예배를 섬기는 성실한 자와 불성실한 자

1)  말씀 - 엘리 대 제사장의 악한 아들들,  신실하게 섬기는 한나와 사무엘

<오늘의 성경 말씀 카드>

2) 말씀 내용 요약

     엘리의 두 아들들은 여호와를 의식하지도 않았고, 제사장들이 행하는 관습을

     무시하고 고기 삶을 때  갈고리로 집히는 대로 가져가고 기름이 태워지기 전에

     날 고기를 가져가며 여호와의 제사를 무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린 사무엘은

     여호와를 잘 섬겼고 여호와 앞에서 잘 자랐으며, 한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 아들과 두 딸을 두었습니다.

 

3)  나의 묵상 말씀

     여호와의 제사

 

4) 내가 만난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하나님께 기도하며 아들을 바치겠다고 서원한 일을 실천한

       한나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아들 셋과 딸 둘을 주신 은혜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5) 내가 만난 나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예배(미사)라고 생각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하나님의 사랑의 자로 자라는 반면, 

    엘리의 아들들은 제사장들의 관습에 충실하지 않고, 제물을 탐하며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고 무시했습니다. 

    저는 사무엘처럼 예배를  잘 섬겼는지 묵상해 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무엘과 고기 들고 좋아하는 엘리의 아들>

    예배 시간에 말씀을 들을 때 집중하지 못했던 점

    주일 날 예배 끝나고 나오며 남편과 말다툼을 하고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지 못 했던 점이 떠오릅니다.

    돌아오는 주일날은 말씀을 들을 때 집중해서 듣겠습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