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
2) 말씀 요약
사무엘은 이상에 대해 엘리에게 말하기가 두려웠으나 엘리가 숨기고 말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벌 받는다고 하자 사무엘은 낱낱이 털어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과 늘 함께 하셔서 사무엘의 모든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모든 이스라엘은 사무엘을 하나님이 세우신 예언자임을 알았으며,
하나님께서는 실로에서 사무엘에게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3) 내가 만난 말씀
문(15절), 두려웠습니다(15절), 뜻하신 대로(18절), 함께(19절)
4) 내가 만난 하나님
뜻하신 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함께 하시는 하나님(임마누엘 하나님)
5) 내가 만난 나
사무엘이 이상에 대해 말하기 두려워하다가 엘리가 숨기지 말고 말하라 하자, 낱낱이 말합니다.
엘리는 “그분은 주님이시니, 그분이 뜻하신 대로 행 하실 것이다.”라고 합니다.
15절 ~ 18절 말씀에서 성전의 문을 열었다는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들어오라시며 천국 문을
열어 주신다는 묵상을 했습니다. 제가 천국을 소망하며 한때 천국과 지옥 동영상들을 보며
얼마간 두려움에 빠지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확신으로
살고 있는데 그 영상 중에는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하는 영상들이 있어서 잠깐이지만, 우울한 마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악한 영이 개입된 영상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큐티를 하며, 말씀을 제 삶의 다림줄로 삼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말과 행실을 하는
것이 주님의 뜻하신 대로 사는 길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무익한 말과 행동을 삼가려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12월의 어느 날 핸드폰의 펜을 이용해 두 종류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저의 생각을 표현한 그림이었고, 다른 하나는 여자 그림이었습니다. 그 그림을 화가인
지인에게 보여주며 이런 생각으로 그림을 그려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림을 본 지인은 그림 그리기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순정 만화 그림을 잘 그리는 반 아이의 그림을 얻기 위해 기다리며
본 기억으로 그 아이처럼 그려 보다 소질 없다 포기하고, 그림을 그리는 방학숙제 할 때, 가족들에게
부탁해서 가져가던 그런 제가 올해부터 그림에도 도전하며 큐티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 개의 그림을 그리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너무 재미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어떤 그림을 그릴까 하면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다 생각합니다
함께 하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많이 부족하지만, 말씀 묵상 [그림 큐티]를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