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온 사람들이 원수를 갚음 사무엘하 21장 7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 내용입니다. 왕은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아껴두고 내주지 않았습니다. 다윗과 사울의 아들인 요나단이 여호와 앞에서 한 그 맹세 때문이었습니다. 왕은 아야의 딸 이스바가 낳은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이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인 아드리엘에게 낳아 준 다섯 아들들을 데려다가 기브온 사람들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이 그들을 여호와 앞에서 산에 있는 나무에 매달자 일곱 명은 모두 함께 죽었습니다. 그들이 죽임 당한 것은 첫 수확기였고 보리 추수가 시작될 무렵이었습니다. 아야의 딸 리스바는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신을 위해 바위 위에 펴고 앉아서 추수가 시작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