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비보셋 3

기브온 사람들이 원수를 갚음

기브온 사람들이 원수를 갚음 사무엘하 21장 7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 내용입니다. 왕은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아껴두고 내주지 않았습니다. 다윗과 사울의 아들인 요나단이 여호와 앞에서 한 그 맹세 때문이었습니다. 왕은 아야의 딸 이스바가 낳은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이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인 아드리엘에게 낳아 준 다섯 아들들을 데려다가 기브온 사람들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이 그들을 여호와 앞에서 산에 있는 나무에 매달자 일곱 명은 모두 함께 죽었습니다. 그들이 죽임 당한 것은 첫 수확기였고 보리 추수가 시작될 무렵이었습니다. 아야의 딸 리스바는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신을 위해 바위 위에 펴고 앉아서 추수가 시작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쏟아..

카테고리 없음 2023.04.28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감 (2)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므비보셋을 만나 왜 자기와 함께 가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여러 가지로 다윗을 도와준 바르실래에게 예루살렘에 같이 가자고 합니다. 사무엘하 19장 24절부터 3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도 왕을 맞으러 나갔습니다.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왕이 무사히 돌아오는 날까지 발도 씻지 않고 수염도 깍지 않으며 옷도 빨아 입지 않고 지냈습니다. 므비보셋이 왕을 맞으러 나오자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므비보셋이 말했습니다. 왕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도 왕이 요단 강을 건너는 것을 도우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때 바르실래는 80세로 나이가 무척 많았습니다. 그는 큰 부자였기에 왕이 마하나임에 있을 때 물자를 공급해 주었습니다. 왕이 바르실래에게 말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4.19

안정된 다윗의 나라, 므비보셋을 만난 다윗

나라의 일을 수행할 자리에 사람들을 세우고 함께 일하며 온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을 올바르고 의롭게 다스리며 안정된 다윗의 나라가 이뤄진 후 사울 집안에 살아남은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요나단의 아들이 살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므비보셋을 만난 다윗은 사울에게 속했던 땅을 주고 종들을 주고 다윗의 식탁에 앉게 합니다. 말씀 묵상 후 느낀 점을 나눕니다. 안정된 다윗의 나라 사무엘하 8장 15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은 다윗이 안정된 환경에서 정치를 의롭게 하며 그때 어떤 자리에 어떤 누구를 임명했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윗은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매 그 모든 백성들을 올바르고 의롭게 다스렸습니다. 그러한 때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 었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이 되었습..

카테고리 없음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