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마아가의 아벨에서 세바가 있는 성을 에워싸고 성을 공격하자 아벨의 지혜로운 여인이 요압과 얘기를 나눕니다. 세바가 왕에게 반기를 들었기 때문이니 세바만 넘기면 성에서 물러나겠다고 하자 백성들을 설득하는 지혜로운 여인으로 세바를 넘겨주고 요압의 군사들은 성을 떠납니다. 아벨의 지혜로운 여인 사무엘하 20장 15절부터 25절까지의 말씀 내용입니다. 요압과 함께한 모든 군사들이 와서 벧마아가의 아벨에서 세바를 에워싸고 그 성을 향해 성벽 높이까지 토성을 쌓았습니다. 그들이 성벽을 무너뜨리려고 계속 공격하고 있을 때 한 지혜로운 여인이 성안에서 소리쳤습니다. "이것 보세요. 내 얘기 좀 들어보세요. 요압에게 이쪽으로 오시라고 말해 주세요. 내가 할 말이 있습니다." 요압이 그 여자를 보러 가까이 나오자 여자가..